<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리스회계 및 세무 실무교육’을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총 12시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신전문금융업 관련 회계 규제체계 이해도 제고는 물론 최근 리스회계와 세무처리에 대한 주요이슈를 비롯해 실무사례 분석을 통해 실제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과목을 편성했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금융상품회계기준(IFRS9) 도입에 따른 주요 개정사항 및 영향 분석을 통해 대응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홈페이지 로그인 후 ‘집합연수-연수과정’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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