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안소윤 기자> Sh수협은행이 제공하는 ‘찾아가는 자산관리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자산관리 서비스는 수협은행과 거래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제무사 등 자산관리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상속·증여, 양도세 등 절세방안, 종합소득세 및 부가세 관련 세무상담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수협은행 구리지점은 지난 20일 영업지점을 밝고 편안한 고객친화적 환경으로 리모델링하고, 찾아가는 자산관리서비스를 진행했다.

사전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금융부 소속 세무전문가의 일대일 맞춤 상담 서비스가 진행되됐으며, 상담을 마친 고객들은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세무정보를 쉽고 자세히 설명해 주니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서비스 이용 소감을 전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찾아가는 자산관리서비스는 수협은행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영업점을 통해 사전신청하면 자산관리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상담과 외부 세미나 초청 등 서비스 품질과 범위를 확대해 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