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국내 주요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국내 주요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 하나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하나카드는 여름시즌을 맞아 국내 주요 워터파크와 함께 만원의 써프라이즈 등 다양한 현장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특히 ‘하이원 워터월드’에서는 이달 말까지 1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를 통해 종일권 본인 1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여름시즌 내내 본인 및 동반 3인 20~30% 상시 할인을 제공한다.

국내 1위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에서는 내달 7일까지 본인 50%, 동반 3인까지 10%씩 할인해준다. ‘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 20~30% 할인, ‘웅진플레이도시’ 20~25% 할인행사도 준비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 워터파크로 경남 김해에 있는 ‘롯데워터파크’에서도 오는 말까지 본인 및 동반 1인 50% 할인과 추가 동반 2인까지 40%씩 할인받을 수 있다. 이후에도 본인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도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내달 말까지 제주 퍼시픽랜드에서 요트투어 샹그릴라 15% 할인, 비바제트보트 40% 할인 등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을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워터파크 마니아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휴가시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추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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