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에이플러스에셋은 미국 전(前) 하원의원단과 만나 미국과의 교류 및 신흥 시장 동반진출과 관련한 만남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하원의원단은 지난 20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김창준미래한미재단 주최로 진행된 '미국 전 하원의원단 초청 한미 통상 및 안보 현안 좌담회'에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으며,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가능한 국내 유수 중견기업을 추천받아 진행됐다.

하원의원단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고객 만족을 위한 기업의 차별화 노력, 저출산·고령화 시대로 진입한 한국 헬스케어 비즈니스에 대한 질문 등을 통해 깊은 관심을 표현했다.

의원단을 대표해 데니스 로스 전 미연방 하원의원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만이 100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며 “에이플러스에셋이 금융소비자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시장으로의 해외진출을 꾀하고 있는 에이플러스에셋과의 신흥시장 동반진출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과 미국의 우정이 더 돈독하게 되길 바란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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