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여름철을 맞아 저탄고지 식단, 해독 식단, 간헐적 단식 등 다양한 다이어트 식단이 관심을 끌고 있다. 서둘러 보기 좋은 몸매를 완성하고 싶은 마음은 십분 이해하지만 기온이 오르는 여름철에는 운동도 식단 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날이 덥다 보니 운동 후 땀이 많이 나는 것은 당연지사다. 몸 안의 수분이 빠르게 빠져나가 자칫하면 탈수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여기에 급격한 식단 조절로 에너지 공급까지 줄이면 건강을 해치게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적당한 수분 섭취는 기본이고 운동의 강도 역시 본인에게 맞춰 적절히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다. 식단 조절에서는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겠다는 무리한 계획 보다는 칼로리가 적은 음식 위주로 영양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량을 무리하게 줄이면 기력이 떨어져 꾸준한 운동이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식단 준비 시 포만감 또한 고려를 해야 한다.
 
최근에는 칼로리가 적으면서도 든든한 포만감을 주는 곤약미가 각광을 받고 있다. 백미밥 한 공기와 비교했을 때 곤약미의 열량은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면서도 든든한 식단을 유지할 수 있어 다이어트 도시락에 활용되는 최고의 식재료다. 
 
이러한 가운데 올바르고 건강한 먹거리을 추구하는 ‘바르닭’이 곤약미를 사용한 현미곤약밥 도시락을 선보여 각광을 받고 있다. ‘바르닭’에 따르면 현미곤약밥과 갈릭갈비맛큐브, 옥수수큐브, 고구마스테이크, 깻잎청양스테이크, 골드오믈렛큐브, 참치오믈렛 등 6종의 맛으로 맛과 영양, 칼로리를 동시에 잡았다.
 
밥 100g, 반찬 150g 등 총 250g 구성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며 총 중량은 늘어났지만 칼로리는 오히려 줄어든 식단으로 다이어터들은 물론이고 혼밥족, 건강상 식사량과 칼로리 조절을 해야 하는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스킨 진공팩 포장을 도입, 위해 요소를 완벽하게 차단하면서도 냉동 보관 시 수분 증발을 막아주어 전자레인지 조리 후에도 맛과 영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번거롭게 준비할 필요 없이 집, 사무실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바르닭 관계자는 “체중 감량을 위해 야심차게 식단 조절을 시작하지만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기 힘들고 반복되는 지겨운 식단에 지치면서 위기가 찾아온다”면서 “바른도시락’ 6종을 활용하여 더운 여름 지치지 않고 건강한 몸을 되찾으시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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