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중구 신한생명 본점에서 열린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신한생명 신환규 부사장(왼쪽)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 안민호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6일 서울 중구 신한생명 본점에서 열린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신한생명 신환규 부사장(왼쪽)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 안민호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신한생명 본점에서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는 지역사회 및 국민보건 의료향상에 기여하고자 학술대회, 연구 활동, 장학사업, 의료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회원수는 3400여명이다.

신한생명은 이번 제휴를 통해 동창회원들과 의료진들에게 소호사업을 소개, 신규시장 확대에 활용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소호슈랑스는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영업채널이다. 전문직 종사자나 자영업자 등이 기존의 사업을 유지하면서 보험 영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호슈랑스는 본연의 사업을 유지하면서 보험 영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이 가능하여 사업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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