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하나생명은 일상생활은 물론 레저 및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집중 보장하는 ‘(무)손안에 369 안심보장보험’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나이, 성별, 등 가입조건에 관계없이 보장기간에 따라 보험료가 정해지는 정액보험료 상품이다. 

상황과 계획에 맞게 3년만기형 선택 시 월 3만원, 6년 만기형은 월 6만원, 9년 만기형은 월 9만원의 보험료를 부담한다. 만기시점까지 생존하면 만기지급금도 준다.

발생 빈도가 높은 상해 위주로 급부로 구성됐다. 야외 활동 시 발생이 잦은 5대 골절(수술 1회당 30만원), 아킬레스힘줄손상, 무릎인대파열 및 연골손상 등(수술 1회당 20만원)으로 진단이 확정돼 수술을 할 경우 해당 수술비에 재해 수술비(수술 1회당 20만원)를 더해준다.

식중독 및 환경성 질환 등 질병사고에 관한 입원비 2만원(3일 초과 1일당)과 응급실 내원진료비도 1회 내원당 3만원도 보장한다. 

레저 및 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여름철 물놀이 및 겨울철 스포츠, 낙상 등 약관에서 정한 특정 사고에 의한 사망 시에는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특정사고 사망보험금과 재해사망보험금을 더해 1억원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하나생명의 방카슈랑스채널인 KEB하나은행의 스마트폰뱅킹 앱 하나원큐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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