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MG손해보험은 온라인 판매채널인 ‘#JOY다이렉트’가 일상생활에 지친 청춘들을 위해 ‘힘내라 2030’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7월 한 달간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JOY다이렉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2030암보험’의 보험료를 계산하면 된다.

MG손보는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박카스 1병을 제공하고, 기간 내 2030암보험 가입 고객에게는 메가박스 더 부티크 전용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단, 관람권은 월보험료 2만원 이상, 보험료 2회차를 정상 납부했을 때 받을 수 있다.

2030암보험은 오직 2030세대만을 타깃으로 한 보험상품이다. 암진단비 하나만을 보장하며, PC나 모바일로 직접 가입해 오프라인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다. 

실제 손해·생명보험협회에서 운영하는 ‘보험다모아’를 통해 암보험을 비교하면 MG손보의 2030 암보험이 1989년생 남자(보험나이 30세), 암진단비 1000만 원 보장, 비갱신형 기준 월 보험료가 5210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