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핀테크 기업 핀크(Finnq)는 결제 및 연락처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최대 10% 캐시백을 지급하는 ‘캐시백 LIV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만 18세 이상 핀크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월 단위로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핀크 앱을 통한 연락처 송금, T전화 앱을 통한 송금, 핀크카드 결제 등 세 가지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자동으로 참여된다.

매 100번째 거래 당첨자는 10%의 캐시백이 즉시 지급되며 T전화 앱을 통해 ‘T전화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더블 캐시백이 제공된다.

당첨 금액은 캐시백 쿠폰을 통해 핀크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핀크 계좌로 입금 가능하다.

또 캐시백 라이브 화면을 통해 당첨 현황 및 남은 금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핀크 안성수 사업 팀장은 “고객의 금융 생활을 보다 즐겁고 알차게 만들어주는 ‘캐시백 LIVE’ 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캐시백 LIVE’ 서비스를 시작으로 금융 생활을 더 편리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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