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키움증권이 이번달 해외주식 투자 백과사전이 돼줄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번째 준비한 세미나는 해외주식 초보교실로 7월 23일 18시에 진행한다. 최근 해외투자에 관심 많은 젊은 세대부터 다양한 분산투자를 희망하는 기성세대까지 해외주식 투자 연령대가 확대되고 있다. 넷플릭스와 아마존과 같은 개별 종목 투자 방법에서부터 다양한 기초자산을 구성하고 있는 ETF 조회법 등 해외주식 투자의 기본이 되는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미나는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리서치팀장이 본인의 이름을 직접 내걸고 진행하는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다. 무역전쟁, 달러강세, 브렉시트, 북미정상회담 등 주요 경제 이슈 속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는 필수 강연으로 남녀노소 무관하게 전 투자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금융권 직원들도 수강을 할 만큼 명품 강연으로 알려져 있다.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는 7월 30일 18시부터 90분간 진행한다.

윤주익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믿고 듣는 키움증권 세미나는 모든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참석 가능하다”며 “사전 신청으로 참석 가능한 만큼 늦지 않게 신청해 투자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 모든 세미나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카데미 신청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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