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 KB국민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KB국민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달 말까지 △오션월드 △캐리비안베이 △롯데워터파크 등 전국 32개 워터파크에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2019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KB국민카드 고객들은 오션월드에서 이용일자에 따라 본인 입장권을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또 대인 입장권을 주중 30%, 주말과 공휴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시 대인 입장권 1매당 미취학 자녀 1인까지 무료 입장 가능하다.

캐리비안베이의 경우 본인 입장권은 이용 일자에 따라 30~50%, 동반 1인 입장권은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워터파크에서는 전월 승인실적이 20만원 이상이면 본인 입장권 50% 할인과 동반 3인까지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블루원리조트 워터파크는 매주 토요일 본인 50%와 동반 3인까지 30% 할인, 그 외 기간에는 본인 40%와 동반 3인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근 3개월간 결제 실적 합계 금액이 90만원 이상이면 ‘설악 워터피아’와 ‘한화 뽀로로아쿠아빌리지’를 본인은 40%, 동반 4인까지는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본인 입장권 기준 △테르메덴 40% △디오션리조트 30%~40% △리솜스플라스·리솜해브나인힐링스파 30% △썬밸리워터파크·하이원워터월드·금호아산스파비스·스파밸리·금호아쿠아나·중흥골드스파·캘리포니아비치 30% △원마운트·웅진플레이도시·피크아일랜드 25% △하피랜드·웅진플레이도시·하이원워터월드·리솜오션캐슬·대명아쿠아월드·대명오션베이·대명오션파크천안·대명샤인빌리조트수영장에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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