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형식으로 채권 관련 지식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진행
7월 23일까지 매주 진행…총 500명에게 아이스크림 제공

 

<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삼성증권이 채권 투자는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나선다. 

삼성증권은 채권 투자와 관련된 퀴즈에 참여하고 정답을 맞힌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채권 탐구생활’ 이벤트를 오는 7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동안 삼성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 접속해 매주 새롭게 진행되는 채권 관련 퀴즈를 풀 수 있다. 매주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특히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는게 특징이다. 고객은 이벤트가 진행되는 한 달간 총 4번 중복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이벤트 종료 후에는 해당 기간 중 4번의 퀴즈에 모두 참여했던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추첨을 실시해, 선정된 10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금리인하 기대감과 글로벌 경기하락에 대한 우려로 안전자산인 채권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하지만 채권 투자는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기 쉽지 않다. 이에 매주 진행되는 퀴즈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만기 2년물을 기준으로 최대 세전 연3% 수준의 만기 수익률을 제시하는 회사채를 중심으로 다양한 온라인 채권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삼성증권 온라인 채권은 최소 1000원부터 가입 가능하며, 삼성증권 홈페이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POP HTS에서 가입 가능하다.

채권 투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전화 상담은 삼성증권 ‘주식/금융상품 상담’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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