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신한카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에서 신한은행,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준비한 ‘신한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통닭 2마리 7990원, 행사 대상 선풍기 200명 대상 반값 할인, 카페코너스 아메리카노 100명 대상 1000원 판매, 마술‧풍선 문화센터공연 100원 관람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로 영수증 건당 7만원 이상 결제하면 LG프라엘 더마LED마스크(1명), 에어 프라이어(10명),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콘(1489명)을 증정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1일 500명씩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신한금융그룹사는 신한Day 기간 브랜드 공동 부스를 운영해 원신한 캐릭터 등과 사진 찍기, 각 그룹사 애플리케이션 소개 및 다운 받기 이벤트, 각종 상품 상담 및 가입 이벤트 등을 마련해 하루 300명씩 미션 완료 고객에게 휴대용 손선풍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신한카드는 홈플러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먼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 신한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5%, 10만원 이상 결제 시 7%를 할인해준다. 행사 기간 내 1인 최대 5만원 한도다.

또 18일부터 31일까지 홈플러스 대형매장에서 행사 대상 가전제품을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0만원까지 7%를 캐시백해준다.

내달 말까지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 신용카드로 홈플러스에서 처음 결제하면 2만원 한도로 결제금액의 50%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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