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DB손해보험은 3대질병에 대해 100세까지 집중적으로 계속 보장 받을 수 있는 계속 받는 3대질병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3대질병진단비’와 ‘계속받는3대질병진단비’를 기본 담보로 한다. 하나의 담보로 묶어서 운영해 3대질병에 대해 각각 가입하는 것보다 최대 25% 보험료가 저렴하다.

계속받는3대질병진단비의 경우 하나의 담보로 3대 질병에 대하여 2년마다 계속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3대질병관련 입원, 수술, 진단비 특약 위주로 상품을 구성했다.

이 상품은 갱신형(10·20·30년)과 세만기형(90·100세만기, 10년·20년·30년납)으로 운영한다. 세만기형은 무해지환급형 제도도 선택할 수 있어 같은 보장을 더 저렴하게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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