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여름을 맞아 영화 관련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 BC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BC카드는 폭염과 열대야를 피해 시원한 영화관에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서울, 부산 등 전국 5대 도시 ‘영화 시사회’ BC카드 고객 3000명 초청 이벤트를 마련했다. BC카드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응모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티켓 2매를 준다. 시사회는 오는 9월 열릴 예정으로 세부일정은 BC카드 홈페이지에 게재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롯데시네마에서 진행한다. BC 신용‧체크카드로 오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시작되는 당일 영화 예매 시 영화티켓 1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BC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에서 할인코드 복사 후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할인코드를 등록하고 영화 예매 시 할인권을 적용하면 된다. 영화티켓 이벤트는 기간 내 고객당 1회에 한한다.

BC카드 김진철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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