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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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융신문=최성준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7월 25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를 많이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개선한 기업을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해 100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올해로 두 번째다.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지속적으로 고용을 확대해 왔다. 2016년에는 청년 고용 개선에 힘쓴 결과 세대 간 상생 고용지원 사업에 관련해 고용노동부의 승인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2017년 보다 고용이 38% 증가했다. 

안식월, 팀장 정시 퇴근제,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한화투자증권 권희백 대표이사는 “당사는 신사업 추진, 영업부문 우수인력 확충 등 일자리 창출 노력과 일·가정 양립 관련 다양한 제도 도입에 힘입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었다”며 “향후 모든 근로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춰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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