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 및 부동산 전문인력 육성에 이바지

 

<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이지스자산운용은 부동산 금융 전문가를 양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자 2019년 제4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국내, 해외, 개발투자와 Fund Management, Capital Market으로 주요업무는 국내외 부동산 및 대체투자 펀드설정 및 운용이다. 신입사원은 채용 후 약 6개월간 부동산 기초업무인 부동산 자산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담당부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인적성검사와 실무∙ 임원 면접을 통해 공개채용 방식으로 신입사원 1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사원은 투자 사례 위주에 부동산 투자 실무교육과 변호사, 회계사 전문직 강사들의 강연을 통해 부동산 법률, 재무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입문교육을 8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서울 주요 오피스 빌딩 투어도 예정돼 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경력직을 선호하는 업계 추세 속에서도 당사는 회사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신입사원을 매년 채용하고 있다“며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부동산 금융산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교육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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