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람다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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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융신문=최성준 기자>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운영하는 람다256은 ‘제3회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를 다음달 8일 두나무 본사 2층에 위치한 업비트 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 행사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적용하려는 기업 또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개발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모집정원은 100명이다.

이번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루니버스의 신규 기능 및 서비스와 로드맵을 공유하는 시간에 이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서 ‘코인원에서 바라보는 DApp 프로젝트와 심사 기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파트너사들의 DApp 프로젝트 소개와 함께 실제 루니버스 환경에서 어떻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하는지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프로젝트 세션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개발 또는 구상 중인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한 실용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루니버스 이용 상담부스와 별도 네트워킹 시간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 등록은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루니버스’를 검색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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