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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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융신문=최성준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미성년 자녀를 둔 고객을 대상으로 ‘미리 준비하는 우리아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벤트를 다음 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생애최초로 미성년 자녀 연금저축계좌를 개설 후 라이프플러스(Lifeplus) 특별한순간 연금저축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한화투자증권 Lifeplus 특별한순간 연금저축 서비스는 자녀가 성장하면서 맞이하는 인생의 특별한 순간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도와주는 미성년 자녀 전용 서비스다. 

고객은 연금저축계좌 가입 후 자녀의 특별한 순간을 설정하고 납입을 하면서 준비 현황을 수시로 체크할 수 있다. 중도인출도 가능하며 최초 신청 시점부터 3년 이상 납입을 지속할 경우 월 적립액에 따라 격려금도 지급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서비스 신청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전용 통장을 제공하고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설정 후 1회 이상 납입한 고객들에게 11월 중 모바일 상품권 2만원을 제공한다. 추가로 선착순 777명에 한해 12월 중에는 카카오 우산 세트, 스타벅스 텀블러, 모바일 상품권 2만원 중 한 가지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증정한다.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장 김선철 상무는 “오는 9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이 만 6세에서 7세로 확대됨에 따라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부모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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