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보름간 광복절 74주년을 기념해 ‘OK 8.15 대축제’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이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보름간 광복절 74주년을 기념해 ‘OK 8.15 대축제’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 OK저축은행)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OK저축은행은 광복절을 기념해 지난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OK 8.15 대축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815% 자유입출금(OK대박통장815) 특판 △독립유공자 및 후손 대상 예‧적금 우대금리 △전국 23개 영업점 직원 광복절 특별복장 착용 등 크게 세 가지 나뉜다.

가장 먼저 광복절을 연상시키는 1.815% 자유입출금 OK대박통장815 특판은 오는 16일까지 총 1000좌 한정, 1000만원 이하 예치 고객에게 금리 1.815%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1인당 1계좌까지 개설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독립유공자 및 후손들을 위한 특별 우대금리도 선보인다. 이들 고객이 OK저축은행의 예‧적금 상품 가입 시 연말까지 별도 조건 없이 연 0.1% 금리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OK저축은행은 OK안심정기예금(연 2.6%), OK정기적금(연 2.5%) 등을 판매 중이다.

캠페인 기간 OK저축은행이 광복절 기념 자체제작 디자인 소품들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OK저축은행 전국 23개 영업점 직원들은 보름간 광복절의 의미를 담아 자체적으로 제작한 기념 티셔츠를 착용하고 손님을 맞이한다.

또한 정기예금 1000만원 이상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에코백, 파우치 등 8.15 기념 디자인이 적용된 사은품을 증정한다.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는 “광복절의 의미와 나라사랑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다함께 공유하자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세대를 아울러 우리 민족의 얼과 정신을 지키고자 광복을 위해 몸 바친 선조들의 땀과 노력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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