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채 신임 IT본부장. (사진= 저축은행중앙회)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9일 신용채 전 국민카드 IT본부장(CISO)을 중앙회 IT본부장으로 영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저축은행들의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IT지원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1962년생인 신 본부장은 국민은행 및 국민카드에서 26년간 IT시스템 운영 및 차세대시스템 구축 등을 담당한 IT전문가로 알려졌다.

그는 국민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 학사와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금융정보보호 석사를 거쳐 국민카드 IT본부 상무 및 국민은행 IT그룹 인프라 총괄 부서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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