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열린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에서 체험형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10~11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열린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에서 체험형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지난 10~11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250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정생활에서 많은 위험에 노출된 어린이들에게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험형 어린이 행사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화재, 물놀이 사고, 승강기 사고, 유괴 등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신속하고 올바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천할 수 있는 요령을 배웠다.

DB손보는 코스튬 포토존, 레고블록 메시지월, 볼풀 놀이터 등의 공간을 마련해 놀이를 하면서 안전 수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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