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신협중앙회는 지난 22일 한국야구위원회(KBO) 프로야구 kt위즈 홈구장에서 ‘신협 스폰서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협은 kt위즈와 2019-2020시즌 스폰서 계약을 맺고 프로야구에 활기를 불어넣음과 동시에 스포츠를 통한 신협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이날 신협 조합원과 임직원 등 390여명은 수원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트와 홈경기에서 kt구단을 응원했다.

특히 경기 시작에 앞서 신협 홍보부스에서 룰렛 게임을 통해 어부바 인형, 저금통, 장바구니 등 다양한 어부바 굿즈를 증정하는 ‘신협 어부바 행운 룰렛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경기 시구자로 나선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시즌 kt위즈프로야구단이 좋은 경기를 보여줌에 따라 신협의 스포츠 마케팅이 높은 효과를 거뒀다”며 “국내 야구팬들에게 신협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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