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발대식 사진. (사진=여신금융협회)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여신금융협회는 23일 도봉 숲속마을 연수원에서 ‘제3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신협회는 전국 대학생 52명을 신용홍보단으로 선발했다. 신용홍보단은 예비 사회인인 대학생들의 건전한 금융생활을 이끌고 올바른 신용관리 의식 함양 등을 위해 전국 단위로 시행하는 신용캠페인의 일환이다.

신용홍보단은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조성한 ‘새희망 힐링 펀드’ 지원 사업으로, 내달부터 3개월간 신용의 중요성, 신용관리 방법 등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수행하는 등 대학생들의 올바른 신용관리를 돕는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여신협회 이태운 상무는 “신용캠프에서 배우고 익힌 신용 관련 지식들을 온·오프라인에서 마음껏 발휘해주길 바란다”며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건전한 신용사회를 이룩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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