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황금가위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 웰컴저축은행)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한가위를 맞아 총 3명에게 금 7돈으로 만든 황금가위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주제로, 무르익은 곡식을 추수하는 황금 들녘의 풍요로움을 황금가위로 빗대어 표현했다.

이벤트 참여는 자사의 모바일 뱅킹 어플리케이션(앱) 웰컴디지털뱅크(웰뱅)의 ‘극한할인’에서 판매중인 △커피 △베이커리 △치킨 △상품권 등을 이벤트 기간 가격과 상관없이 10회 이상 구매하면 된다.

더불어 5회 이상만 구매해도 구매 고객 모두에게 1만원의 리워드(Reward)를 제공하며 구매 후 남은 잔돈은 ‘WELCOME 잔돈모아올림적금’에 자동 저금할 수 있다.

황금가위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며 기존, 신규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내달 8일 발표할 예정이며 1만원 리워드는 오는 30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웰뱅의 극한할인 서비스는 스타벅스, 폴바셋 등 커피전문점 상품을 포함해 △베이커리 △치킨‧피자 △뷔페 △상품권 등을 1+1 또는 최대 6%까지 할인 판매 중이다. 구매한 쿠폰은 문자를 통해 전달하며 매장에서 쿠폰만 제시하면 즉시 구입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민족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고객과 함께 풍요로움을 나누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더 많은 고객이 웰뱅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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