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9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9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 현대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현대카드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과 가을 웨딩시즌을 겨냥한 이벤트 등 9월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현대카드는 추석 준비로 쇼핑 결제가 늘어나는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는 각각 오는 13일, 15일까지 현대카드 결제 시 지정된 추석 선물세트를 할인해 주거나 결제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오는 14일까지 홈플러스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할인과 상품권 증정 혜택을 중복으로 누릴 수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이달 한 달간 행사상품을 할인해주며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홈플러스몰에서 7만원 이상 결제 시 7% 할인, 결제 금액에 따라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에서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구매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온라인 오픈마켓인 SSG.COM과 G마켓, 옥션에서도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SSG.COM에서는 9월 3‧16‧17‧23‧24일에 7만원 이상 구매 시 5% 청구할인 혜택과 5만원 한도 5% 더블쿠폰을 준다.

G마켓에서는 오는 20일 최대 7000원, 20%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슈퍼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옥션에서는 이번 달 말까지 가전과 디지털 부문 10~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쇼핑몰인 11번가에서는 오는 10일까지 추석 준비 기획전으로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월간 십일절인 11일에는 장바구니를 할인해준다. 티몬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최대 10% 즉시 할인과 쿠폰을 증정한다. 더현대닷컴에서는 오는 5일과 6일, 23~25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 시 7%, 롯데닷컴에서는 20~21일, 15만원 이상 결제 시 7%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홈쇼핑과 CJ오쇼핑 모바일에서는 이달 중 지정된 일자에 결제 시 최대 7%를, GS홈쇼핑과 롯데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에서도 5~7%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대카드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한 이벤트를 연다.

에이스침대와 리바트, 까사미아, 일룸 등 가구 브랜드에서 지정된 일자에 결제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삼성전자와 하이마트에서는 결제금액에 따라 캐시백이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에서는 결제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하나투어와 인터파크투어, 모두투어, 온라인투어, 노랑풍선 등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이달 30일까지 프로모션 대상 노선 구매 시 해외 항공권을 최대 15%까지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결제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매주 월‧화‧목요일에는 최대 10% 즉시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과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에서도 기간별로 최고 8만원의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현대카드는 올해 12월 31일까지 고객들의 경제적인 신용카드 활용을 돕고자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금과 등록금, 온라인쇼핑, 가전, 종합병원 등 생활편의 업종에서는 최장 6개월에서 12개월까지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9월의 시기적 특성에 맞춰 현대카드 고객들이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혜택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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