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주계약 하나로 재해로 인한 사망, 장해급여금, 장해연금, 수술, 중대한 화상 및 부식까지 보장하는 ‘ABL더나은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을 기준으로 대중교통재해로 사망 시 3억원, 대중교통 이외의 교통재해로 사망 시 2억원, 교통재해 이외의 재해로 사망하면 1억원을 지급한다.

또 여러 신체부위의 장해지급률을 더해 80% 이상 장해가 발생하면 10년 동안 매월 최대 200만원까지, 50% 이상 80% 미만의 장해 발생 시 매월 최대 100만원의 재해장해연금을 지급하며 추가로 재해장해급여금이 지급된다.

재해로 인해 수술할 경우 수술 1회당 30만원의 재해수술급여금을, 중대한 화상 및 부식으로 진단 확정되면 진단급여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

재해로 인한 골절 사고, 깁스 치료비, 응급실 내원 진료비, 시니어 특정 질병(대상포진, 통풍, 관절염 등)에 대한 진단이나 수술비 등도 추가 보장 받을 수 있다.

50% 또는 100% 만기환급형을 선택하면 계약 만기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의 50%나 10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순수보장형을 선택하면 만기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하다.

갱신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가입나이는 15~7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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