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NH아문디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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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융신문=최성준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들은 지난 3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한사랑 장애 영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을 하며 사회에 건전한 기여를 하기위해 올해 초 자발적으로 출범한 봉사모임인 ‘나눔과 봉사모임’의 회원들이다.

해당 모임 회원 20여명은 이날 한사랑 장애 영아원을 방문해 시설을 청소하고 영아들과 추석맞이 송편 빚고 맛보기 체험을 진행 했다. 또 햅쌀, 치료실 물품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한사랑 장애 영아원’ 방문은 해당 모임의 올해 두 번째 나눔 봉사이다. 지난 3월에는 마포구 서진지역의 아동센터를 방문해 물품 및 센터 운영에 필요한 임대료를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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