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64개 보호시설에 송편 900박스 전달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4일(수), 추석을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BNK금융그룹의 ‘사랑의 송편 나눔’은 추석 명절에도 아동양육시설, 장애인, 노인, 미혼모 및 모자(母子) 보호시설 등에서 지내며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나눔 행사이다.

BNK금융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지역 64개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2천여명의 이웃에게 송편 900박스를 전달했다.

BNK금융지주 정성재 그룹경영지원부문장은 “지역의 이웃들이 즐거운 추석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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