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안소윤 기자> KEB하나은행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늦은 해외 바캉스를 준비 중인 손님들을 위해 ‘늦캉스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주 40시간 근로 문화 확대로 여름철 여행 극 성수기를 피하고 추석연휴에 맞춰 비교적 한적한 휴가를 희망하는 실속파 늦깎이 바캉스 수요층을 겨냥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베트남, 태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주요 동남아 관광지 5개국 통화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광 선호지로 부상한 러시아의 루블화를 미화 1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아이패드프로(1명), 다이슨슈퍼소닉헤어드라이어기(2명), 관광상품권 30만원권(3명)의 경품을 제공한다.

위 6개국 통화 외(外) 통화를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모든 하나멤버스 손님들에겐 추첨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5만 하나머니(100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모든 외국 통화를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손님들에게는 신라 온라인 면세점 10만원권(7만원+신규가입 시 추가 3만원) 적립쿠폰도 증정한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늦캉스를 계획중인 실속파 해외여행 손님들에게 또 하나의 혜택을 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기쁨’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로 손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