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 플레이트. (이미지= 하나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하나카드는 고용노동부의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된 후 ‘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를 발급하면 GS25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카드의 이번 이벤트 연장은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를 발급하면 ‘GS25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이 결제계좌를 KEB하나은행 계좌로 등록하고 하나멤버스 회원가입할 경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만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또한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는 KEB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즉시 발급 가능하며 이 외 하나카드 고객센터 및 하나카드 모바일앱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는 ‘하나멤버스 Mega(메가)체크카드(VISA)’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돼 전월 사용실적 및 업종별 사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0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고 적립된 하나머니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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