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신한카드는 ‘LG전자 베스트샵과 함께 하는 혼수 가전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LG전자 베스트샵 전국 32개 지점에서 열리며 신한카드 결제 금액의 1.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추가 적립해준다.

또한 구매 금액대별로 LG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30만 포인트를 증정하고 구입한 가전제품은 최대 3년 무상 사후관리 서비스(A/S)가 제공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바이마르 히드쉐프 칼세트, 햄튼 EOS 인덕션 3중 바닥냄비 5종세트 등 사은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신한카드 가전 박람회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PayFAN 등에서 사전 참가 신청 후 방문해 상담하면 크라운포드 2인 홈세트를 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32개 LG전자 베스트샵에서 동시 진행되는 만큼 가전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예비 신혼부부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