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신한카드는 ‘스쿨뱅킹 자동납부 캐시백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수업료, 급식비, 방과 후 학습비 등을 기존 은행 계좌가 아닌 등록된 신한카드로 자동결제하는 서비스다.

이 이벤트는 행사기간 내 스쿨뱅킹 카드자동납부 신규 신청 후 내달 말까지 스쿨뱅킹 매출이 발생하면 오는 11월 말일에 5000원이 캐시백된다.

캐시백은 학생 1명당 1회 기준이며 캐시백 시점에 스쿨뱅킹 카드자동납부를 유지해 1건 이상 납부 건이 있는 경우에 한해 제공한다.

스쿨뱅킹 카드자동납부 서비스는 신한카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PayFAN, 신한카드 모바일 웹페이지, 스쿨뱅킹신청 전용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법인카드, 특수목적카드, 충전식카드, 선불카드, 기프트카드, 신한BC카드는 제외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녀의 학교 수업료 및 급식비를 매번 직접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보다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객 편의 관점에서 다양한 이벤트 기획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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