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갈라 콘서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이벤트 포스터. (이미지= BC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BC카드는 TOP포인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갈라 콘서트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조나단 록스머스(Jonathan Roxmouth), 클레어 라이언(Claire Lyon), 맷 레이시(Matt Leisy) 등의 배우가 출연하며 오는 12월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내한공연에 앞서 내달 11일 오후 7시부터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콘서트 초청 이벤트를 전개한다.

TOP포인트를 1포인트 이상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내달 3일까지 BC카드 페이북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내달 11일 갈라 콘서트 일반석 초대권 2매와 에버랜드 종일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TOP포인트 적립과 사용 빈도가 높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당첨고객은 내달 4일 개별 안내 예정이다. 좌석은 현장에서 배정해준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공개 제작발표회에 이어 월드투어 주연 배우가 라이브로 부르는 명곡을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는 쇼케이스가 순서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충주, 박혜나, 한지상 등 국내 뮤지컬 배우들이 캣츠, 위키드 등 뮤지컬 넘버를 들려주는 라이브 콘서트도 마련했다. 갈라 콘서트가 종료되는 오후 8시 30분부터는 에버랜드 퍼레이드 쇼와 불꽃놀이 축제를 감상할 수 있다.

내년 3월 서울에서 진행되는 공연 티켓 구매 시, 카드사 단독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내달 10일 오후 2시부터 16일 오전 10시까지 페이북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 티켓을 예매하는 고객에게는 VIP석 5%, 그 외 좌석 10%를 즉시 할인해준다.

이후에도 내달 17일 오후 2시부터 페이북 또는 각종 티켓 예매처에서 BC카드로 티켓 예매 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 김진철 마케팅부문장은 “BC카드 TOP포인트 고객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를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혜택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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