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간 협력구축이 완판신화로 이어져

<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라약스가 IEO시작 “14초만에 1억원이 넘는 물량을 소진”하여 완판했다. 인도네시아 기반 국제거래소 익스라야(EXRAYA)는 오늘 23일 ‘라약스(RAYAX)’를  세계적인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아이닥스(IDAX)의 IEO플랫폼 오로라(AURARA)를 통해 세일 완료를 했다고 밝혔다.    
     
라약스 토큰은 국제적인 송금 및 랜딩 서비스 지원을 하는 인도네시아 기반 국제거래소 익스라야의 거래소 토큰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소 생태계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며, 거래소의 수익을 유저와 공유하는데 사용된다.    
     
익스라야 거래소는 인도네시아 제도권의 규제를 받고 있는 국제거래소이며, 인도네시아 최대 은행인 만디리 은행과 제휴하여 KYC 인증을 하면 사용 유저에게 거래소 이용을 위한 가상계좌를 발급하고 IDR(루피아, 인도네시아 현지인용), USD(달러, 외국인용)으로 국외 통화 송금을 서비스를 지원하며, 암호화폐를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랜딩 서비스 플랫폼도 모습을 갖추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홍콩에 기반을 두고 있는 토큰캔(Tokencan)거래소와 협약을 맺는 등 거래소간 왕성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이닥스 거래소는 2017년 12월 설립된 이래 가입유저 210만명, 활동유저 20만명, 하루 거래량 18억불을 기록한바 있으며,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중 거래량 10위권의 대형 거래소로 몽골정부로부터 3억불을 지원받기도 했다.    
     
이번 라약스 토큰 세일을 진행한 아이닥스 거래소의 오로라 플랫폼은 회원들이 거래소를 믿고 IEO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가 오로라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한 토큰 가격을 2일간 유지보장하여, 회원들의 자산을 보호해줄 수 있는 아이닥스 거래소 고유의 IEO 플랫폼이다.    
     
익스라야 관계자에 따르면 “많은 분들의 호응으로 14초만에 1억원이 넘는 50만개 물량이 완판 되었고, 세계 상위권 거래소들과의 상장 및 협약 등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익스라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될 라약스에 많은 관심을 바라고,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고민을 거듭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2일간 가격유지가 되는 오로라 매수매도 플랫폼은 익스라야와 아이닥스의 공유와 상생의 플랫폼으로 진행하는 만큼 유저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오는 25일 16시에 열릴 라약스/USDT 마켓을 주목하라”고 전했다.    
     
아이닥스 관계자 측은 “아이닥스의 IEO 플랫폼인 오오라에서 라약스 토큰이 14초만에 완판된 것에 대해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든 이후 투자자들이 프로젝트에 투자를 할 떄 더욱 신중한 포지션을 가져가는 가운데 투자자의 자산보호와 상생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오로라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프로젝트의 안정성과 전망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오로라 플랫폼을 통해 암호화폐 생태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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