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24일 본사에서 ‘5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 회원 100만좌 달성’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NH농협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24일 서대문 본사에서 ‘5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 회원 100만좌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기 NH농협카드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100만좌 달성을 축하하고, 더욱 다양한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NH농협카드는 반려동물과 교육비에 특화된 ‘펫블리(PETvely)카드’와 ‘올바른Edu카드’를 출시했다. 또한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적립카드 2종과 기업·개인사업자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NH농협카드는 배우 정해인씨를 홍보모델로 선정해 지난 6월부터 TV광고를 선보이는 한편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이를 통해 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활성회원 수와 전체 이용액이 전년대비 증대되는 등 카드사업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양했다는 설명이다.

이인기 NH농협카드사장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발판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