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교육부 2년제 예술전문학사,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연기예술계열 재학생들이 이계벽 교수 연출작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리’ 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리’ 에 출연한 연기예술계열 원유현, 신진희, 신정윤 학생은 배우 오디션 당시 캐스팅되기 위해 시나리오 및 캐릭터 분석 등 남다른 노력을 펼쳤다고 전해진다.
 
특히 그동안 교내에서 선보인 정기 연극 공연 및 웹드라마, 단편영화 경험을 토대로 오디션을 준비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연기분야로 진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기예술계열 지도교수 이계벽 감독은 다른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된 제자들이 처음으로 상업영화에 출연하게 되어 부담감도 많았을텐데, 본인들의 연기력을 충분히 보여주어 감독이자 스승의 입장에서 아주 고마웠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속 감동과 웃음을 더하는 최강 신스틸러 군단의 스틸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1050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바탕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KAC한국예술원 연기예술계열(방송/영화연기전공, 연극전공, 연출전공)에서는 스타교수진의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영화 <7급공무원> 등에서 활약한 김형범 교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갑동이> 등에 출연 한 배우 김율리 교수, 영화 <럭키> 이계벽 교수,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임석진 교수, KBS 공채 개그맨 홍순목 교수 등 연기분야 뿐만 아니랴 연출, 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현업 교수진의 수업으로 다채로운 연기 지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예술원은 현재 2020학년도 신/편입생 선발전형 모집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반영을 하지 않고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 하고 있으며 합격자 전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입학 및 편입은 한국예술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에서 지원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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