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시간대별로 다양한 생활 할인 혜택 제공

(사진=SC제일은행)
(사진=SC제일은행)

<대한금융신문=안소윤 기자> SC제일은행이 출시한 ‘뉴타임카드’가 생활패턴에 따른 카드 사용 시간대별 업종 할인, 주말·공휴일 특화 할인, 시간대 상관없는 상시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뉴타임카드의 가장 특징적인 서비스는 일상생활 속의 시간대별 소비패턴에 따라 업종별 할인 혜택을 차별화한 타임할인이다.

이 서비스는 ▲오전 7~9시 주요 편의점 및 제과점 5% 통합 할인 ▲낮 12시~오후 2시 음식점 및 커피전문점 각 5% 할인 ▲오후 7~9시 음식점 및 드러그스토어 각 5% 할인 ▲오후 10시~밤 12시 배달앱 및 주요 인터넷 쇼핑 각 5% 할인으로 구성됐다.

주말 및 공휴일 특화 서비스로는 에쓰오일(S-Oil) 주유 시 리터당 60원(주중엔 40원) 할인과 3대 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사용 시간대와 상관없는 상시(All day) 할인 서비스에는 ▲대중교통 5% 할인 ▲휴대폰 요금 5% 할인 ▲해외 이용금액 5% 할인 등이 포함된다.

뉴타임카드의 모든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에 따른 최대 청구할인 금액 내에서 제공된다.

전월 이용실적 기준으로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일 경우 최대 1만원, 5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일 경우 최대 2만원, 70만 원 이상일 경우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C제일은행 뉴타임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점심 시간대 타임할인 5% 외에 추가적으로 20% 할인을 더해준다. 건당 승인금액이 1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월 최대 할인금액은 1만원 한도다.

할인 대상은 BC카드사 업종 기준으로 한식, 갈비전문점, 한정식, 스낵, 일식회집, 중국음식, 서양음식, 위탁급식 등의 가맹점이다.

SC제일은행 장호준 리테일금융총괄본부 부행장보는 “고객들의 소비 성향 및 니즈를 다각도로 반영한 뉴타임카드는 특정 가맹점에서의 높은 할인율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가맹점에서의 다양한 할인 혜택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시장의 변화를 면밀하게 분석해 고객의 일상과 금융 생활에 도움을 주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뉴타임카드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 영업점, 고객컨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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