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러시아, 브라질 등 신흥국 채권 투자 전략
매년 2회 FICC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직접 설명
10월 1일, NH투자증권 본사 4층 아트홀에서 열려

 

<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10월 1일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아트홀에서 ‘멕시코,러시아,브라질 채권투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브라질 채권이 턴어라운드 한 2016년 이후 약 4년 동안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등 신흥국 채권에 대한 포럼을 연 2회 개최해 왔다. 특히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는 2014년 7월 국내 증권사 중에서 유일하게 브라질 채권의 ‘비중 축소’ 리포트를 발간한 이후 브라질 채권 가격이 급락하면서 주목을 받아왔다. 이후 2016년초 매수로 의견을 조정한 이후 브라질 채권이 턴어라운드 하면서 시장의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올해 하반기에도 10월 1일 오후 4시부터 NH투자증권 4층 아트홀에서 FICC리서치센터 신환종 센터장이 ‘연금 개혁 이후의 브라질 채권 투자’에 대해, 김준용 연구원이 ‘멕시코 석유공사(Pemex) 채권 투자’에 대해서, 김성수 연구원이 ‘러시아 채권 투자전략’에 대해서 강연할 예정이다.

NH 투자증권 김경호 WM사업부 대표는 “저금리가 계속되면서 브라질과 멕시코, 러시아 등 신흥국 채권에 대한 관심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당사의 뛰어난 FICC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의 신흥국 채권 투자 설명회를 통해 브라질·멕시코·러시아 채권 보유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고객 설명회는 10월 1일 4시부터 NH투자증권 본사 4층 아트홀에서 이루어지며, 참가 희망고객은 WM센터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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