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5일 FC서울과 함께 양천구 계남초등학교 학생 46명을 초청해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5일 FC서울과 함께 양천구 계남초등학교 학생 46명을 초청해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5일 상암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FC서울 프로축구단과 함께 ‘2019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구교실에는 양천구 계남초등학교 학생 46명이 참가해 축구 기본기 교육과 미니 게임, 포토타임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FC서울에서는 대표선수 4명과 유소년 전문 코치들이 어린이들과 함께했다. 또한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개인 맞춤 축구 유니폼과 축구화, 축구공, 스포츠 가방 등 푸짐한 기념품도 증정했다. 

한국투자증권 이희주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9회째를 맞이하는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은 한국투자증권이 아이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올해도 아이들이 푸르른 잔디구장에서 맘껏 뛰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 밖에도 특기적성 개발을 지원하는 ‘꿈을 꾸는 아이들’ 프로젝트,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겨울방학 급식지원사업’ 등 유ᄋ청소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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