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생활요금 정기결제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 현대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현대카드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주요 생활요금을 현대카드로 정기결제 신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5만원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요금 정기결제’ 이벤트 대상 항목은 주요 생활요금인 아파트관리비나 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4대보험인 건강보험, 국민연금, 산재보험, 고용보험 중 1개 항목 이상이다. 정기결제 신청 항목 수에 따라 1건은 1만원, 2건은 3만원, 3건 이상은 5만원을 청구할인해준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생활요금 정기결제 이벤트에 참여하고 홈페이지나 상담센터에서 정기결제를 원하는 항목을 한 번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 카드는 모든 현대카드로 지난 6개월간 이벤트 대상 항목에 정기결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추가로 현대카드는 삼성페이 신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청구할인해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지난 1년간 현대카드를 삼성페이로 결제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며, 행사 기간 삼성페이에 현대카드를 신규 등록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총 3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할인해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고객들이 생활요금 정기결제 서비스로 4대보험과 관리비 등 주요 생활요금을 매달 챙겨야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고 할인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