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편하고 간단하게, 보험 설계사의 일상을 담다.

<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뉴본홀딩스는 보험설계사를 위한 SaaS 기반 보험관리 프로그램 마이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점차 살아남기 힘들어지는 보험영업 실태에 선 보험설계사를 위해 개발한 마이언은 지난 4년간의 기획과 개발끝에 선보이게 되었으며 고객과 보험설계사의 편리한 업무 처리를 위해 스마트워크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정식 출시 되었다.
   
현재 다양한 인슈어테크 기반의 보험관리 프로그램이 출시되고 있지만, 보험설계사를 위한 최초의 원스톱 올인원 솔루션 개념의 보험관리 프로그램은 찾아보기 힘든 게 현실이며, 오랜 시간 현업에 종사하는 설계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완성된 서비스가 바로 마이언이다.  
 
마이언은 4년의 개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현업에 종사하는 보험설계사의 현장 목소리를 담기 위해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고객 관리, 보장분석, 실비보험 청구, 변액보험 가상 설계 등의 주요 기능은 물론, 불편함을 토로했던 인증 방식과 필요 기능의 부재를 해소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여 이를 적극 반영하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가입한 보험 뿐 아니라 세부적인 보장내용 및 조건, 특약사항과 같은 기본적인 정보부터 국내 최초로 변액보험의 모든 펀드 데이터를 증권사 HTS, MTS와 같은 화면상의 차트 등을 통해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며, 컨설턴트에게 필요한 CRM, ERP 같은 고객관리 및 사무전산화를 위한 접근성 좋은 편리한 업무 관리 기능도 통합적으로 제공된다.    

또한, 그들에게 꼭 필요한 보험 상품 가상 설계 시뮬레이션과 보험 교육에 대한 니즈가 있는 설계사를 위해 보험 영업 실무 노하우 지식창고, 교육 서비스, 변액 수익률 랭킹챌린지 등 다양한 주요 서비스 기능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보험업에 종사중인 영향력있는 보험설계사 다 섯명을 선별해 마이언 인증 전문설계사(이하 마이니스트)로 위촉한 마이니스트 1기가 발족되었다.

 마이니스트는 보험 시장에서 실제 담당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언이 활용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직접 겪은 양질의 서비스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전국 40만 보험설계사가 사용하는 필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포부를 비췄다. 
  
뉴본홀딩스는 "출시된 마이언 설계사 버전에 이어 올해 하반기 내에 마이언 고객용 버전을 단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2020년에는 보험설계사만을 위해 오랜 시간 공들여온 주요 부가 서비스 기능들이 반영된 대규모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할 계획" 이라 밝혔다.    

이어 뉴본홀딩스 이근웅 대표는 “마이언은 보험대리점을 직접 운영하면서 불편하다고 느꼈던 것을 보완하기 위해 4년간의 개발과 고심끝에 나온 결과물로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보험설계사 맞춤형 서비스"이며 "더 나아가 설계사의 전문성 함양 및 고객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할 수 있도록 일반 컨설턴트의 비즈니스 업무영역에 필요한 항목들을 적극 수용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마이언 회원가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언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프로그램 이용에 관련한 기술 지원 문의는 고객센터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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