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번할까요 포스터. (이미지= 하나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하나카드는 영화 ’두번할까요’를 뮤즈투나잇(Muze Tonight) 58번째 밤 행사로 오는 15일에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카드의 뮤즈투나잇은 영화 뮤지컬을 엄선해 출연 배우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전개해오고 있다.

하나카드의 쉰여덟 번째 밤 뮤즈투나잇은 영화 두번할까요 주연배우 무대인사 시사회로 하나카드 손님 200커플을 대상으로 내달 15일 CGV용산에서 열린다.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 등 영화배우의 무대인사와 영화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번 시사회 관람을 원하는 하나카드 손님은 오는 9일까지 하나카드 컬처사이트에서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10월 11일 오후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당첨된 손님은 전송된 당첨문자와 성함을 티켓 배포 부스에 제시하면 시사회에 참석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밤, 하나카드 손님에게 최신 한국 영화를 미리 만날 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하나카드만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뮤즈투나잇 행사를 정기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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