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7일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하는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보장내용과 금액이 확정된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가입자가 세분화된 특약 급부를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재해장해를 주계약으로 하는 상품으로 11개의 각종 특약 가입을 통해 암·수술·입원·질병장해 등의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1형(해지환급금 미지급형)과 2형(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다. 1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할 경우 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2형보다 최대 27% 저렴하다.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 인상없이 주계약과 특약 모두 최대 종신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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