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최성준 기자> NH투자증권은 지난 4일 ‘한일 무역 분쟁 이슈에 따른 영향점검’ 특집 방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한일 무역분쟁 이슈에 따른 실질적인 수혜 종목을 알아봤다.

NH투자증권은 최근 한일 무역분쟁과 관련해 일본 기업과 연구소 등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일본을 직접 탐방했다. 일본 기업·경제연구소·학계 전문가 등을 만나보고 일본 현지의 분위기는 어떤지 직접 체험해 본 결과와 그에 따른 대응 방법을 방송에서 공유했다.

NH투자증권 유현숙 상무는 “2017년 투자방송을 당사에서 선보인 후로 매년 방송을 발전시켜왔다”며 “그동안 시황 방송에 집중을 했다면 앞으로는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종목 방송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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