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핼러윈 뮤직 축제 ESCAPE KOREA 단독 티켓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 BC카드)
BC카드가 ESCAPE KOREA 단독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이미지= BC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BC카드는 아시아 최대 핼러윈 뮤직 페스티벌 ‘ESCAPE Korea 2019’ 단독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ESCAPE Korea 2019는 ‘핼러윈 파티 콘셉트 뮤직 페스티벌’로 메인 스테이지 외에 공포체험, 초대형 서커스 텐트, 체험형 아트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국 공연은 올해가 처음으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BC카드는 국내 카드사 단독으로 메인 결제스폰서로 참여하며 간편결제앱 ‘페이북’에서 BC신용‧체크카드로 티켓 결제 시 7%를 할인해준다. 아울러 페이북에서 공연티켓을 구매한 고객 총 500명을 추첨해 핼러윈 분장 키트, ESCAPE 굿즈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공연 참석 전 페이북 ‘#마이태그’에서 ESCAPE 관련 혜택 태그도 필수다. ‘핼러윈 분장 무료’ 태그 후 행사기간 BC카드 부스 방문 고객 대상으로 핼러윈 분장 무료 서비스를 마련했다.

또한 ‘현장 프로모션’ 태그 후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VIP업그레이드 밴드, 메가박스 티켓, 스타벅스 쿠폰 등을 제공한다.

BC카드 김진철 마케팅부문장은 “BC카드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과 협업을 통해 티켓 할인과 현장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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