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IT X MLB 스페셜 에디션 신용카드 4종 플레이트. (이미지= 롯데카드)
LIKIT X MLB 스페셜 에디션 신용카드 4종 플레이트. (이미지= 롯데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롯데카드는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과 협업해 한정판 디자인 상품과 MLB 관련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LIKIT(라이킷) X MLB(엠엘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내년 2월까지 MLB 구단 이미지를 적용한 한정판 ‘LIKIT X MLB 스페셜 에디션’ LIKIT 카드와 기프트카드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MLB 구단 심볼과 유니폼 요소를 활용해 디자인한 신용카드 4종, 체크카드 2종, 웨어러블 4종, 기프트카드 10만원권 6종이다.

이번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카드는 신용카드와 웨어러블은 14일부터, 체크카드는 오는 18일부터 롯데카드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프트카드는 16일부터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22일부터는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부산본점·대전점·광주점 카드센터에서도 판매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LIKIT 신용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내년 2020년 MLB LA다저스(LA Dodgers) 개막시리즈 관람 및 LA 투어 기회를 증정하는 ‘Do, LIKIT: MLB’ 이벤트도 마련했다.

누적 금액 1만원당 이벤트 응모 쿠폰인 ‘라이킷볼(LIKIT Ball)’ 1개를 주며 이벤트 종료일까지 획득한 라이킷볼 개수가 많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월 이용금액 구간에 따라 더 많은 라이킷볼을 획득할 수 있다. 월 이용금액이 8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보유한 라이킷볼의 2배, 100만원 이상 120만원 미만이면 3배, 120만원 이상이면 4배가 적용된다. 획득한 누적 라이킷볼 개수 및 보유 순위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월별 LIKIT 신용카드 상위 이용자 5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월간 MVP’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달에는 ‘MLB 캠핑용품’을, 내달엔 ‘뉴에라 야구모자와 캡 캐리어’를, 12월엔 ‘MLB 스페셜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또 내달 30일까지 LIKIT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하고 응모한 회원 중 500명을 추첨해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준다. 응모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이나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LIKIT은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의 축약으로, 좋아하는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즐거움을 찾는 고객 트렌드와 디지털에 익숙한 20~30대 고객 특성을 반영해 만든 롯데카드의 영 브랜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MLB 구단 이미지가 적용된 한정판 카드를 소장할 수 있는 즐거움과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으로 고객들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서 쓰는 카드’ LIKIT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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