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주거지를 옮기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요인들을 고려해야 한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금전적인 부분과 지역의 시세, 출퇴근 교통, 자녀 학군 등이 대표적이다.
 
보통 신축빌라의 경우 아파트와 달리 시세부터 교통, 학군 등의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일일이 발품을 파는 이들이 많았다. '지하철역 도보 5분'이라는 말만 믿고 직접 방문해보면 실제로는 15분 이상인 사례도 허다했으며 학군 정보는 확인할 수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빌라정보제공 ‘집나와’가 신축빌라 분양 수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지원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집나와’는 2017년 런칭 이후 서울, 경기, 인천 신축빌라 매매 시세와 전국 빌라 시세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하철 역세권별 시세, 면적별 시세, 과거 트렌드 통계 등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확대했다.
 
집나와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니즈에 귀를 기울인 결과 신축빌라 주변 학교 정보, 지하철 정보, 교통 정보 리뉴얼을 완료했다”면서 “선택한 빌라로부터 학교까지의 거리, 가까운 지하철역의 거리, 교통 정보 등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집나와’는 신축빌라 시세뿐 아니라 주변 생활권 정보와 트렌드 통계 등 종합적인 빌라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났으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신축빌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집나와’ 빅그램 빌라시세정보에 따른 서울, 경기, 인천 신축빌라 최신 시세를 알아보면 현재 서울 강서구 신축빌라 중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의 3.3㎡당 시세는 2,860만 원, 방화동(방화역) 신축빌라는 2,590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관악구 신축빌라 중 신림동(신림역) 신축빌라 2,853만 원, 봉천동(서울대입구역) 신축빌라 2,893만 원으로 확인되었다.
 
구로구 신축빌라 중 오류동(오류동역) 신축빌라의 경우 1,909만 원, 고척동(개봉역) 신축빌라는 1,955만 원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으며 양천구 신축빌라 중 목동(목동역) 신축빌라 2,906만 원, 신월동(까치산역) 신축빌라 2,471만 원 등이다.
 
광진구 신축빌라 가운데 중곡동(중곡역) 신축빌라는 2,398만 원, 구의동(구의역) 신축빌라는 3,004만 원 선 안팎이며 성북구 신축빌라 중 석관동(석계역) 신축빌라 2,537만 원, 종암동(고려대역) 신축빌라 2,347만 원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고양시 신축빌라 중 덕양구 신원동(삼송역) 신축빌라의 시세는 1,132만 원, 일산동구 중산동(풍산역) 신축빌라는 1,200만 원으로 알려졌으며 부천시 신축빌라 중 심곡동(부천역) 신축빌라는 1,810만 원, 원미동(부천역) 신축빌라의 시세는 1,757만 원으로 확인되었다.
 
안양시 신축빌라 중 만안구 안양동(안양역) 신축빌라는 1,788만 원, 석수동(관악역) 신축빌라는 1,889만 원 안팎이며 파주시 신축빌라 중 금촌동(금촌역) 신축빌라 1,168만 원,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 1,373만 원 등이다.
 
남양주시 신축빌라 중 화도읍(천마산역) 신축빌라는 968만 원, 호평동(평내호평역) 신축빌라 시세는 1,267만 원 대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으며 의정부시 신축빌라 중 호원동(회룡역) 신축빌라 1,453만 원, 금오동(동오역) 신축빌라는 1,635만 원 선에 거래되었다.
 
인천 남구(미추홀구) 신축빌라 중 숭의동(숭의역) 신축빌라는 1,102만 원, 용현동(어룡역) 신축빌라는 1,297만 원으로 확인되었으며 남동구 신축빌라 중 간석동(운연역) 신축빌라 1,305만 원, 만수동(만수역) 신축빌라 1,315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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