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을 포함한 한화그룹 5개 금융 계열사는 다음달 1일 ‘라이프플러스(LIFEPLUS) 컨퍼런스 2019’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듣는 간담회 자리다. ‘야놀자’의 김종윤 온라인사업부문 대표, 홍익대 유현준 건축학과 교수, 이광호 미술작사, OBRA Architects 공동창업자 제니퍼 리, 루트임팩트의 허재형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선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이유 및 본인의 관심사에 대한 내용을 남긴 신청자 중 60명을 선발한다. 

이외에도 건축,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등 분야의 인플루언서나 관계사 대표 등을 초대해 총 200여명이 함께 교류하고 영감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간담회가 끝난 후엔 저녁 식사를 즐기며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에겐 에코백 등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프플러스는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생명·손해보험·투자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 등 5개 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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