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다이렉트 오토를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카드할부를 이용해 행사 대상 차종을 구매하고 주유·항공·숙박 등 휴가 관련 업종에서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휴가비 10만원을 캐시백해준다. 행사 대상 차종은 모하비, 팰리세이드, 셀토스, 싼타페, 카니발, 렉스턴, 트래버스, QM6 등이다.

또한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 후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카드할부를 이용해 전 차종 신차 구매 시 할부원금 기준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카드는 지난 2016년 7월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자동차 금융을 모바일로 전환한 다이렉트 오토를 출시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앞선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다이렉트 오토, 내 차 시세 조회, 내 차 팔기 등 온라인 기반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며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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